김현중, 이병헌도 울고갈 건치미남..신혼이 얼마나 행복하면 '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28 04: 30

 SS501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김현중이 제주도 여행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현중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얼마나 신혼생활이 행복한지 치아까지 말끔해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현중은 "제주에 한 달 만에 왔어요. 나머지 이야기는 뮤코3에서 봅시다~여기 진짜 맛있어요... 꼭 가봐요ㅎ 인생 순댓국집 하나 저장~"이라며 제주도 일상을 전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2월 27일 개최한 콘서트 ‘하고 싶은 말’에서 팬들에게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던 바. 이날 그는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중의 아내가 된 사람은 일반인 여성. 그렇게 결혼 계획을 직접 알렸던 김현중은 지난 4월 6일, 현재의 여자친구와 신접살림을 차리며 부부가 된 것으로 OSEN 취재 결과 확인됐다. 현재 두 사람은 같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코로나 시국을 감안해 예식은 생략한다고 했었던 바. 이에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법적 부부가 되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5인조 보이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후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 현재 그는 개인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