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출산 후 35kg까지 ‘충격’→몸 만한 5살 딸 안고 돌고..골병 들겠네(종합)[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28 08: 32

배우 신지수가 5살 딸 육아의 현실을 보여주며 공감을 얻고 있다.
신지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 신지수가 딸을 안고 놀아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동영상에서 신지수는 CCTV 앞에서 딸을 안고 빠르고 돌고 있다. 이와 함께 “CCTV가 있어야 하는 이유. 빨리감기 아님. 등이 왜 아픈지 나도 이제 알겠다?”라는 자막을 넣었다.

특히 신지수는 자신의 몸집 만한 딸을 안고 격하게 돌며 신나게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40kg도 안되는 몸으로 딸과 놀아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신지수는 지난 3월 체중이 35.7kg이라고 인증했던 바. 그는 체중계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35.7kg이라는 몸무게가 찍혀 있어 충격을 줬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내 나이랑 똑같네”라며 37kg의 몸무게를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는데, 4개월여 만에 그보다 더 살이 빠진 35.7kg이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해 놀라움을 더했다. 신지수 역시 “what…."이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또한 지난 4일에는 “나보고 자꾸 키가 크다 하는 봄. 너랑 몇센치 차이 안나”라며 사진을 올렸는데 딸과 체구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이었다. 놀이터 모래 위에 둘러앉은 두 사람은 비슷한 또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비등한 체구를 가지고 있는 것.
이에 신지수는 “초2만 돼도 엄만 너보다 작을겨. 그때 봄이 받을 충격은 무엇일까. ‘아 울 엄마가 비율이 참 좋았구나’일까"라고 털어놓았다.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신지수는 활동할 때도 앙상한 몸매를 소유했는데 출산 후 독박육아로 살이 더 빠져 초등학생 몸무게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충격적인 몸무게를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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