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가이즈' 북미 호평으로 알아본 관전 포인트 톱3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28 08: 31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 호평으로 살펴 본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1. '미션 임파서블'과 '분노의 질주'의 애니메이션판 탄생..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성공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감독 피에르 페리펠,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제작 드림웍스 픽쳐스)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북미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드림웍스의 신작 시리즈. 그동안 드림웍스는 '슈렉', '쿵푸팬더' 시리즈를 비롯해 '보스 베이비',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등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한 신선한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은 독보적인 차세대 드림웍스 크리에이터 피에르 페리펠 감독이 연출을 맡아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프로덕션 디자인부터 조명, 음악까지 모든 면에서 다른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으며 “'미션 임파서블'과 '분노의 질주'의 만남”, “올해 가장 재미있는 영화!” 등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2. '주토피아'와 '오션스 일레븐' 보는 듯한 매력적인 악당들에게 빠져든다
울프부터 샤크까지 전세계를 사로잡은 각양각색 나쁜 녀석들을 향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팀 리더 울프는 명석한 두뇌를 활용하여 팀 내의 모든 작전을 설계를 하는 작전 설계자이다. 특히 '아이언맨2' 빌런 저스틴 해머로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펼친 샘 록웰이 역할을 맡아 중저음의 목소리 연기를 보여줘 “'주토피아' 닉이 생각난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어 금고 해제 기계이자 팀에서 만능 열쇠 역할을 맡은 스네이크부터 천방지축에 화가 났다 하면 싸우기 바쁜 급발진 파이터 피라냐, 작전마다 색다른 모습들로 사람들을 감촉같이 속이는 부캐 부자 샤크의 모습은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매력적인 악당들의 등장이다”, “관객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마지막으로 천재 해커 타란툴라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주역 아콰피나가 맡아 매력을 뽐낼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 드림웍스 최고의 작품..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탄생
영화 '배드 가이즈'의 자타공인 나쁜 녀석들이 도전하게 되는 사상 초유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앞서 공개된 인기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도 관심을 보였던 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토리, 액션, 캐릭터 그 모든 것이 완벽하다”, “엣지있고 유머러스하다”, “스토리가 완벽하다”, “드림웍스 역사상 가장 멋진 영화” 등의 리뷰는 영화가 관객들을 사로잡는 신선한 소재를 담고 있음을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세계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도전하는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는 팀 리더 울프의 실수로 팀 전체가 경찰에 체포되게 되고 자유의 몸이 되기 위해 그들도 착해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마멀레이드 박사가 제안한 프로젝트이다.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를 통하여 세계 최고 나쁜 녀석들인 이들은 기상천외 팀플레이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세계 호평으로 본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배드 가이즈'는 5월 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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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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