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에이스 김광현 박세웅 맞대결, 등판 직전 불펜 직캠 [O! SPORTS]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4.28 09: 11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KBO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김광현과 우완 에이스 박세웅의 선발 맞대결이 열렸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광현은 6이닝 100구 2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고 박세웅 역시 6이닝 108구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두 투수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쳤고 1-1 상황에서 마운드에서 내려오며 승패를 가라지는 못했다. 경기 전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 불펜 투구를 찍어 봤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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