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호주行' 효민, 미국 진출 계획하나? 영어 공부 매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28 23: 45

티아라 멤버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간만에 멀쩡한 잠옷 입고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체크무늬의 잠옷을 입은 채 영어공부를 하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열심히 글씨 쓰는 모습이 예뻐~", "연필 잡은 손이 귀엽다ㅠㅠ", "공부하는 데도 예쁜 건 반칙 아녀?? ㅠㅠ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해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했으며 앞서 열애설이 났던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효민은 현재 호주에서 한 달 살기 중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1일 SNS를 통해 영어 공부를 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라고 적은 의미심장한 멘트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효민이 최근 전 남친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뒤, 해당 문구를 남겨 시선이 더욱 집중됐다.
이후 관련 기사가 이어졌고, 효민은 "교재 속 내용일 뿐 누구의 이야기도 아니다"라며 추측과 왜곡된 기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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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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