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싱글맘’ 박은혜 “돌싱녀 김경란 초대하고 싶은 이유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29 09: 45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의 메인 MC이자 연예계 소문난 동안 미인 박은혜가 “뷰티 프로그램 경력이 있는 편이라 뷰티에는 자신 있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진행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박은혜는 MZ세대와 호흡하는 뷰티쇼 ‘랜선뷰티’에 대해 “진행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MZ세대가 뷰티에 접근하는 방식을 함께 배워간다는 점에서 참신하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요즘 아이들이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알 수 있는 경로가 많지 않은데, 아름다움과 건강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기 때문에 세대차이 없이 정보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뷰티템들을 섭렵하고자 하는 의욕에 불타올랐다.
쌍둥이를 출산한 후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박은혜는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해서 그런 것 같다. 또 요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대를 이해하려는 마음도 동안 유지에 중요한 것 같다”라며 미모는 마음에 달려있음을 강조했다. 여기에 그는 “마사지와 운동, 관리도 꾸준히 하고 있다”라며 자기 관리 비법을 귀띔했다. ‘랜선뷰티’를 통해 모든 것을 공개할 준비가 된 박은혜가 어떤 뷰티 팁들을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뷰티에 진심인 박은혜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혼자만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는 김경란 씨를 초대해서 뷰티 팁들을 배우고 싶다”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어떤 게스트들이 박은혜와 시청자들을 만족시킬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K-ST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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