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손예진♥︎현빈 안 부러워..초아♥︎일반인, 신혼여행 위해 드론까지 띄웠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29 10: 51

방송인 초아가 드론까지 띄운 신혼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초아는 28일 개인 SNS에 “몰디브 신행 유튜브 영상. 편집하다가 올려보는 짧은 드론샷. 자세히 보면 오빠도 있어요ㅋㅋ 더운데 열심히 찍어준 남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그는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서 몰디브 해변을 거닐고 있다. 남편과 뒤늦은 신혼여행을 만끽 중인데 영상 촬영을 위해 드론까지 띄워 눈길을 끈다. 초아는 드넓은 해변에서 홀로 몰디브를 접수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빠빠빠' '꾸리스마스' 'Bing Bing'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팀 해체 후에는 뮤지컬 '덕혜옹주', '영웅', '찌질의 역사’, ‘빨래’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6시 내고향’ 등에서 리포터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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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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