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완벽한 발란스'를 위한 김광삼 코치의 '특훈' [O! SPORTS]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4.29 17: 23

29일 오후 서울 서울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LG 김윤식이 김광삼 투수코치와 훈련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광삼 코치는 김윤식의 허리와 다리에 벨트를 이용하는 투구 발란스 훈련을 가졌다.

김윤식은 지난 19일 KT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8피안타 5실점(4자책점)으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가 재정비를 마친 김윤식은 30일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022.04.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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