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윤보라, 명품백을 씹어 먹네···천연덕스러움에 '깜짝'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4.30 03: 43

가수 겸 배우 윤보라가 가방 먹방(?)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윤보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가방 먹기"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윤보라는 가방 모양 케이크를 입에 물고 천연덕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코퀄리티로 제작된 가방 케이크는 실제 가방을 먹는듯한 착각을 준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깜짝놀랐네", "진짜같이 생겼다", "맛은 어때요?", "표정보고 진짜 가방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보라는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수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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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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