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김우림, 홈트로 만든 11자 복근 "이게 되긴 되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29 23: 48

 배우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이 운동으로 가꾼 복근을 뽐냈다. 
김우림은 29일 SNS를 통해 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림이 바다에서 밀짚 모자를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잘록한 어리와 탄탄한 복근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혼자 홈트(홈 트레이닝)로 복근운동 진짜 열심히 반년을 했는데 이게 되긴 되네요! 한국가서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저는 여기서 최선을 다해 행복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김우림은 배우 정겨운과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당시 김우림은 정겨운보다 10세 연하인 미모의 아내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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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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