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엄마' 케이티 홈즈, 점점 어려지는 남친..10살 연하 ♥︎뮤지션과 열렬 키스[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4.30 07: 59

[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29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10살 연하의 뮤지션 바이 우튼 3세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와 바비 우튼 3세는 지난 목요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렬하게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들은 사귀고 있지 않을 때는 손을 맞잡거나 서로 팔짱을 끼고 걸었다. 이로써 케이티 홈즈는 지난 해 5월 8세 연하의 훈남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결별한 후 첫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

바비 우튼은 데이비드 번의 ‘아메리칸 유토피아’에서의 베이시스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작곡가다.
케이티 홈즈는 앞서 톰 크루즈와 이혼 후 배우 제이미 폭스와 6년 동안 사귀었다.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 16살 된 딸 수리 크루즈가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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