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K-유행 '갸루 피스' 소심 소화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30 19: 31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은보아는 자신의 SNS에 “화장한날...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연스럽게 혈색과 이목구비를 살린 메이크업에 드레스를 매치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배우했어야 함...", "아니 이 누나 리즈시절이 지금이네", "꺄아!!! 민낯두 이쁜데 화장하니 저세상 미모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보아는 지난 2014년 배우 오지호와 결혼했다. 둘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아울러 '갸루 피스'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는 제스처를 손등을 하늘을 보게 하는 것으로 최근 아이돌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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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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