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리뷰] NC 루친스키, 5월 첫 승 이끌고 탈꼴찌?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2.05.01 09: 08

NC 다이노스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5월 첫 경기 선봉에 나선다.
루친스키는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루친스키는 올해 5경기 2승2패 평균자책점 1.13(32이닝 4자책점)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성적은 에이스급인데 팀의 최하위 추락과 함께 승리가 따라오지 않고 있다.

NC 다이노스 루진스키 0706 2022.04.02 / foto0307@osen.co.kr

지난달 26일 두산전 5이닝 8피안타 5실점(3자책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그래도 한화전 강점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4경기 4승 평균자책점 1.08의 기록을 남겼고 올해 기세를 이어가려고 한다.
팀은 4월 마지막 날 경기에서 0-2로 패하면서 4월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루친스키와 함께 5월 첫 경기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을까.
한편, 한화는 박윤철이 선발 등판해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4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2.76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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