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강성연, 흰 셔츠에 청바지핏 로망 완성..'보보' 시절 같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01 16: 45

배우 강성연이 뱀파이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성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새 마음으로~ 새로운 프로그램 첫녹화 하러 고고!!! #닥터들의썰왕썰래 #jtbc #생생한병동의리얼스토리 #기대해주세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모든 이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 패션을 완성한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46세이지만 20대 같은 자태와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90년대 그가 '부캐' 가수로 활동했던 보보의 모습도 연상케 한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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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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