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한 여자 좋아” ‘런닝맨’ 변우석 전소민, 러브라인 시작?

 배우 변우석과 전소민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1일 오후 방영된 SBS ‘런닝맨’에서 변우석, 주우재, 박경혜가 출연했다.

전소민은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의 출연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전소민은 “너무 그러면 변우석이 부담스러워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전소민은 변우석의 재미없는 말장난에 과한 리액션을 보였다.

변우석도 전소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변우석을 보자마자 미소를 지으며 좋아했다. 전소민은 “정말 그러면 부담스러워한다”라고 말했다. 변우석은 “느끼한 여자 좋아한다”라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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