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박준형, 반대가 끌렸을까..18년 같이 살아도 "우린 뭐가 맞는걸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03 06: 33

개그맨 박준형과 김지혜가 달라도 너무 다른 성향을 보였다.
김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성까지 도대체 우린 뭐가 맞는걸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지혜는 밥을 김에 싸서 먹고 있다. 김지혜가 한식을 좋아하는 반면 남편 박준형은 빵을 먹고 있다. 식성이 완전 반대인 두 사람이다.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는 “우린 뭐가 맞는걸까”라며 부부 사이를 의심했다. 이에 한 팬은 “궁합이 잘 맞는 건 부부가 아닌 애인 사이라고 하더라”고 조언했고, 김지혜는 “정답”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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