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1.9kg 걱정했는데.."삼시세끼 다 챙겨먹어, 체력 활력 더 좋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03 07: 57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인 이솔이가 급격히 빠진 몸무게를 인증한 가운데 건강은 예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최근 "요즘 외식과 고기를 절제하고 해산물과 나물위주의 식단하면서 적절히 운동 병행하니까, 삼시세끼를 다 챙겨먹는데도 3키로나 정리됐더라구요. 반면 체력과 활력은 예전보다 어찌 더 좋을 수가 있는지.역시나 인풋이 좋아야 아웃풋이 좋은거죠?"란 글을 게재하며 식단과 운동의 병행으로 관리를 하고 예전보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새우, 소라 등 먹음직스러운 해산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러면서도 이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살 너무 빠지는데..”라는 글과 함께 41.9kg이라는 충격적인 몸무게를 기록한 체중계를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본인도 자신의 생각보다 너무 많이 빠진 몸무게에 걱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솔이는 2세 계획을 이유로 10년간 다니던 제약 회사를 퇴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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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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