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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여자 걔?" 김하영, '복면가왕' 출연에 심장 '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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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하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과 비화를 밝혔다. 

김하영은 최근 SNS에 "'복면가왕' 휘파람은 '서프라이즈' 여자 걔, 김하영이었어요"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김하영이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복면가수 휘파람 가면으로 분장한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너무 떨려서 가면 밖으로 심장이 튀어 나오는지 알았어요"라며 "급하게 5일정도 연습하고 나간거라 삑사리(음이탈)만 내지말아야지 했는데 무사히 잘 마쳤네요. 저인지 알아봐준 봉선 씨, 너무 기뻐해주신 수용 선배님, 형빈 씨, 철민 아나운서님, 모두모두 감사해요. 즐거운 추억 하나 더 저장"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분장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나 진짜 너무 너무 떨렸는데 십수년을 서프라이즈와 함께 해준 MBC 분장미용팀이 있어서 진짜 마음의 평화를 얻음"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하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신기한TV 서프라이즈(약칭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배우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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