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 늦게 떠난 허니문 제대로 즐기는 법 "선셋 키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5.03 11: 36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늦은 신혼여행을 즐겼다. 
초아는 3일 SNS에 "선셋 키스. 그냥 한번 찍은 건데 위치가 우연히 딱 맞아 떨어졌어요. 찍고 나서 우리도 깜놀(깜짝 놀람)"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아와 남편이 신혼여행 차 떠난 몰디브에서 비키니를 입고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입술 사이로 절묘하게 가려진 석양빛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보고 초아의 지인들이 환호를 보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대박이야"라고, 가수 요아리는 "이 시간 초아가 제일 부럽다"라고 댓글을 단 것. 
초아는 지난해 12월 6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최근 몰디브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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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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