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인사하느라~’ LG 조인성 코치가 두산 베어스 선수들과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3일 오후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로 나와 훈련을 진행했다.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바로 조인성 코치의 품. 그런 선수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조인성 코치.
조인성 코치는 지난 2017년 두산으로 영입, 2020 시즌까지 1군 배터리 코치를 맡았다. 지난 2020 시즌 종료 후 친정팀 LG 트윈스로 팀을 옮겼지만, 여전히 두산 베어스 선수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인사하느라 너무나 바쁜 조인성 코치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5.03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