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의 송구비법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김지찬과 이재현 [O! SPORTS]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5.03 18: 01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후배 김지찬과 이재현에게 부드러운 송구법을 시범 보였다.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을 앞둔 3일 자신의 타격 훈련을 끝낸 강민호가 뷰캐넌과 함께 2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김지찬과 이재현에게 날아오는 타구를 부드럽게 잡아 1루로 던지는 시범을 보인 것이다. 이에 김지찬과 이재현은 선배의 송구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며 스펀지처럼 노하우를 흡수했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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