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출신 뷰티 유튜버인 김기수가 또 한 번 보톡스를 맞은 근황을 전했다.
3일 김기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수는 이전보다 더욱 또렷해진 눈매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전보다 더욱 또렷해진 눈빛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어 그는 "오늘하루는 일 하다가 머리자르고 일하다가 보톡스 맞으러가고 일하다가 어지러움증 약 받아오고 일하다가 일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개그콘서트’에서 댄서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엔 지난 7월 코성형과 안면윤곽 수술을 했다고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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