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가 고척에 뜬다' 키움, 6일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 시구…"오랜만이라 떨립니다"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2.05.04 14: 21

키움 히어로즈는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보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미니 앨범 'REC'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하며 화제가 됐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유주는 “초청해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준비하는 시구라 무척 떨리며 설렌다.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던지겠다. 야구장에서 멋지게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 키움 제공

한편 키움은 4일, 5일 광주 KIA 타이거즈 원정을 마치고 6일부터 SSG와 주말 3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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