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박하나와 너무 다정해 "조 실장, 우리 커플같아 보인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04 19: 42

연예계 인맥왕 홍석천이 또 새로운 인맥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4일 오후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하나와 골프장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올렸다. 홍석천은 "우리 커플같아 보이네. 너만 손해다 ㅋㅋㅋㅋ 즐거웠지?"라면서 "박하나", "신사와 아가씨", "골린이" 등의 단어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 홍석천은 "나보다 더 잘쳐 ㅠㅠ 오빠라고 안 봐주는 냉정한 여자 크크"라며 박하나의 수준급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박하나는 길고 반듯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골프웨어를 입고 화사하게 웃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 실장님, 골프로 힐링하시나요", "강은탁도 골프 매니아라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박하나와 KBS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함께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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