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아나콘다의 화려한 외출… 규현X이진호도 뭉쳤다! “힐링 여행” (‘골 때리는 외박’)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5.04 23: 43

'골 때리는 외박’ FC 아나콘다가 힐링 여행을 떠났다.
4일 첫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첫 게스트로 'FC 아나콘다'가 찾아왔다.
FC 아나콘다는 충남 행담도에 도착했다. 오정연은 “왜 너네랑 있으니까 축구차야 할 것 같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시은은 “이렇게 만나니까 우리 정말 예쁜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도. 주시은은 “저 좋은 소식있다. 발톱이 자란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박은영은 “나 진짜 애 낳고 처음 외박한다. 그래서 걱정된다. 아이가 나 없이 잘 수 있을지”라고 말하기도. 주시은은 “노래방 기계 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최은경은 “노래를 한지 십 몇 년 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나 정식 가수다. 음원을 냈다. ‘여의도 엘레지’라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윤태진은 “나도 있다. ‘써머 왈츠’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윤태진이 부른 노래가 나오자 주시은은 “이거 윤태진 아니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수근은 “오로지 아나콘다를 위한 여행이다”라고 말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수근은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는 한 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차가 바다로 추락할 시에는 비상 구명보트를 이용해서 개인적으로 탈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식사는 시골 달래 밥상이라고. 이진호는 “제가 곱창김도 사왔다”라고 말해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여러분이 음식을 준비해주면 된다”라고 말해 FC 아나콘다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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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 때리는 외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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