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 아내 김우림이 바라보는 이들까지 아픔이 느껴질 정도로 시뻘겋게 온 몸이 탄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우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림은 핫바디를 뽐내며 포즈를 취한 모습. 하지만 뜨거운 태양에 온 몸이 시뻘겋게 탄 비주얼을 드러내 지켜보는 이들까지 따끔한 고통이 느껴지게 한다.
김우림은 "못 .저 태양볕에 스노쿨링 세시간 한 사람, .결과물.. 지금도 아파요;"라며 .대가족 여행가기 프로젝트 근황을 전하며 "호텔에서 인원에 맞춰서 커피 빵 다 챙겨주시고 서비스도 너무 잘해주셔서 행복하게 잘 있다가 왔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괌 안녕"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우림은 배우 정겨운과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당시 김우림은 정겨운보다 10세 연하인 미모의 아내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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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