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동원 1위' SSG, 창단 후 처음으로 2만3000석 가득 찼다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2.05.05 15: 20

SSG 랜더스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창단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번 홈경기 만원 관중은 2019년 6월 1일 이후 1069일 만에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2만3000석) 매진이다.
한편 SSG는 5일 현재 올 시즌 KBO리그 최다 관중 수(20만6094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어린이날 야구팬들이 야구를 즐기고 있다.  2022.05.05 /rumi@osen.co.kr

SSG는 전날(4일) 한화전에서 9회초 하주석에게 만루포를 내주며 5-8로 패했으나 여전히 리그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SSG는 이날 한화와 시즌 6차전에서는 이반 노바의 호투와 한유섬의 스히런을 앞세워 7-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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