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14살 딸과 쇼윈도 부녀 인증..김숙 "행복해 보여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05 16: 45

개그맨 김수용이 딸과 뜻깊은 어린이날을 보냈다.
김수용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윈도부녀. 어린이날은 즐거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용이 딸과 어린이날을 보내고 있다. 김수용은 잔뜩 찡그리고 딸을 바라보고 있고, 딸은 아빠의 시선을 회피했다.

김수용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는 김수용이 딸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고, 딸은 웃으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쇼윈도 부녀’의 극과 극 텐션에 웃음이 나온다. 김숙은 “행복해 보여요. 세상 밝은 표정”이라며 김수용의 표정을 제대로 읽었다.
한편, 김수용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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