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새로운 소식좌 등극? 개미 허리, 이유 있었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07 20: 46

티아라 효민이 새로운 소식좌로 등극할 기미를 보였다.
7일 오후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적었다. 효민은 호주의 유명 레스토랑을 방문, 게시글에 "좋았던 점. 1. 시드니 야경이 한 눈에 다 보이는 360도 Revolving 되는 Floor(회전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고 함), 2. 굿 페어링, 3. 적당한 양(남기는 것 안 좋아함), 마지막으로 4. 술을 잘 못하는 친구1(덕분에 다 내 거)"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이 놀란 이유는 효민이 올린 사진 속 음식의 양이 몹시 적었기 때문. 이날 새벽 효민은 어디론가 이동하는 사진을 올리며 크롭에 미니 스커트를 걸쳐 한 줌 개미 허리와 가느다란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개미 허리 괜히 있는 게 아니네", "한 숟갈 아니냐", "저거 먹고 운동도 그렇게 한다고?", "연예인의 자기 관리란"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작년 티아라 완전체로 컴백, 현재 호주에서 한 달 살기를 선언하고 매일 자신의 일상을 SNS에 공유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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