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딸이 봐도 예쁜 엄마…한글 아닌 영어까지 '언어 천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08 09: 16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의 어버이날 선물에 감동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태영은 딸 리호에게 받은 그림과 선물을 공개했다. 손태영의 딸 리호는 한글이 아닌 영어로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특히 리호가 그린 그림은 엄마 손태영의 얼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하다. 딸의 눈에도 가장 예뻐 보이는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다. 손태영은 딸의 정성에 감동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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