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박민정, 창경궁 야간개장 간 네식구..더 훈훈해진 부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08 14: 29

배우 조현재, 전 골프선수 박민정 부부가 5월을 맞아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박민정은 8일 자신의 SNS에 "5월은 가정의 달❤ 창경궁야간개장. 가족나들이. 어버이날"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창경궁 야간개장에 간 조현재-박민정네 식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훌쩍 큰 우찬 군과 유모차 안에 있는 살짝 공개된 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둘째를 얻은 후 오랜만에 선보인 첫 완전체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민정은 2018년 조현재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우찬 군을 두고 있고, 이어 지난 해 10월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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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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