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빈 껍데기만 받는 어버이날이라도 좋아..이유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08 18: 48

개그우먼 방송인 박미선이 뿌듯한 어버이날 근황을 전했다. 
8일, 박미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아이들에게 받은 어버이날 선물을 인증했다. 박미선은 "귀한 공진단보단 현찰이지 ㅋㅋ담부턴 그냥 봉투도 괜찮어 ㅎ"라며 빈 공진단 병에 현금을 넣어둔 귀여운 이벤트를 인증했다. 

박미선은 "아이디어 굿 고마워 딸 아들 ~~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어버이날 #공진단#껍데기만 ㅋ #현찰선물"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박미선은 MBN ‘고딩엄빠’, KBS2 ‘주접이 풍년’ 등의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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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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