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약지반지 깜짝..결별하자마자 호주에서 새 사랑 찾았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09 05: 37

티아라 효민이 호주 여행 근황을 전한 데 이어, 이번엔 양지반지를 낀 깜짝 근황을 전했다. 
8일, 효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효민이 자신의 손을 촬영한 것으로 꽃이 달린 팔찌부터 다양한 약지 손가락엔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왼손에 낀 약지반지인 만큼 특별한 의미로 보이기 때문.  

효민은 "Fine"이라며 현재 호주에서 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효민은 최근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가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이들은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돼기로 했다"라고 밝힌 두 사람. 
열애설이 난 후 2개월 만에 결별한 입장을 밝혔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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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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