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아들 잘뒀네.."아 귀찮은데" 하더니 엄마 인생샷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09 09: 13

배우 정시아가 인생샷을 남겼다. 사진기사는 아들.
정시아는 9일 자신의 SNS에 "우남매랑 까페 데이트 그냥 아무 기대없이 "주누야 엄마 사진좀 찍어줘" "아 귀찮은데..." 그러고선 대충 두세개 찍더니....음~~~나쁘지 않은데? 주누가 잘찍은거니? 여기가 조명맛집인거니? photo by #쭈누"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음료를 손에 쥔 채 포즈를 취한 정시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초등학생이 찍었다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의 딸 서우 양은 최근 글과 그림을 도맡아 그림책을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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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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