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9일 오후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2.05.09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