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기현·형원 재계약 완료..“민혁·주헌·아이엠 논의 중”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5.09 18: 58

그룹 몬스타엑스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당사는 몬스타엑스 멤버 중 셔누, 기현, 형원과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혁, 주헌, 아이엠과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를 향한 애정은 당사와 6인 멤버 모두 변함없기에 재계약과 관련해 정리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SBS 가요대전’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br /><br />그룹 몬스타엑스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새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러브)'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를 사랑해주시고 언제나 변함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팬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몬스타엑스 멤버 중 셔누, 기현, 형원과 재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현재 민혁, 주헌, 아이엠과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몬스타엑스를 향한 애정은 당사와 6인 멤버 모두 변함없기에 재계약과 관련해 정리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몬스타엑스의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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