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이장원, 천생연분 맞네···이제는 공연도 함께!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5.09 19: 32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 함께한 공연을 인증했다.
8일 오후 배다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척 결혼식에서 처음 합동"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배다해와 이장원은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무대를 함께 꾸미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배다해 이장원의 축가라니..부럽다", "진짜 천상의 목소리", "ㅜㅜㅜ진짜 감동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다해는 그룹 '바닐라루시' 출신 가수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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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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