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지반지→꽃다발까지..효민, 결별 후 호주에서 새 사랑찾아도 난 몰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10 04: 04

티아라 효민이 여전히 호주에서의 일상을 전한 가운데, 풋풋함이 묻어난 사진으로 근황을 전해다. 
9일 효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자신을 똑 닮은 꽃다발을 들고 꽃향기를 맡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움이 절로 묻어난 모습이다. 이어 그는 "꽃과 나무, 그리고 삽"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특히 그는 앞서  지난 8일, 호주 여행 중 약지반지를 낀 깜짝 근황을 전했다.  꽃이 달린 팔찌부터 약지 손가락엔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 잡았던 바 .  이번에도 설렘이 가득 느껴지는 근황을 전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한편 효민은 최근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가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이들은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돼기로 했다"라고 밝힌 두 사람.  열애설이 난 후 2개월 만에 결별한 입장을 밝혔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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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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