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암표상들에 일침 "팔 사람이 아니라 보러 오실 분들 손에 가길"[★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10 08: 44

 가수 성시경이 암표상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성시경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 금요일 공연 일반 오픈됩니다”라고 적었다.
성시경은 오는 28일과 29일 3년여 만에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이 매진됐다. 이에 27일 공연을 추가로 오픈하고 총 3일간 공연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공연을 추가하기로 한 이유가 암표상들 때문이었던 것. 정작 팬들이 공연을 가지 못 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결국 성시경은 공연을 1회 추가하기로 했다.
이에 성시경은 “남한테 팔 사람이 아니라 보러 오실 분들 손에 가길”이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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