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햇살 미소를 뽐냈다.
10일 오후 수영은 개인 SNS에 "날이 너무 좋지♥︎"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미국 LA에 위치한 한 브런치 카페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수영은 화이트 티셔츠에 롱 스커트, 운동화를 매치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완성했다.
이에 팬들은 "수영 언니도 너무 좋지", "온다. 인간 여름 최수영", "언니 웃음이 무슨 캘리포니아에서 햇빛 잘 받고 자란 오렌지 처럼 상큼해", "언니가 너무 좋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수영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수영은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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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