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혼전임신 맞았다..장미인애♥사업가, 1년 넘게 열애→"결혼 날짜 논의"(종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5.10 16: 42

배우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1년 넘게 교제하던 중 임신을 했고, 현재 예비신랑과 결혼 날짜를 논의하고 있다.
10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인 예비신랑과 1년 넘게 열애를 해왔고, 최근 예쁜 아기가 찾아왔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기 때문에 양측은 결혼식 날짜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미인애의 예비신랑은 연예계와는 전혀 상관없는 비연예인 훈남 사업가이며, 두 사람 모두 새롭게 찾아온 새 생명에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항간에는 장미인애가 2019년 열애를 공개했던 사업가 남성이 예비신랑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편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 별똥이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짝 튀어나온 D라인 배와 '별똥이와'라는 태명으로 인해 임신설이 불거져 관심을 받았다. 
이후 장미인애 측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결혼을 준비하다가 2세를 임신한 게 맞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결혼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결혼 상대에 관해서는 일반인이라 자세히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추후 장미인애가 직접 임신 관련해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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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장미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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