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적생 임석진,’6년 만에 1군 무대 앞두고 구슬땀’ [O! SPORTS]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5.10 17: 33

1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임석진은 전날 KIA와 SSG 랜더스가 단행한 1대2 트레이드를 통해 좌완 김정빈과 함께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다.
2016년 SK 와이번스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그 해 11경기에 출전한 그는 이후 5년동안 퓨처스 경기에만 뛰었다.
이날 1군에 등록된 임석진은 6년 만에 1군 무대에 오른다.
경기에 앞서 새로운 동료들과 인사를 나눈 임석진은 어색함 대신 밝은 미소로 훈련에 임했다. 2022.05.10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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