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러블리'의 인간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자부심 느낄만 하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5.10 18: 06

배우 한지민이 '우리들의 블루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지민은 10일 SNS에 "이영옥"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속 이영옥으로 촬영 중인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히피펌한 긴 머리에 잔꽃무늬의 반팔 원피스가 한지민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이와 관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참 잘해 내가"라고 댓글을 달아 시선을 모았다. 한혜연은 한지민의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민이 현재 출연 중인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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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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