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원형탈모 다 나았나..등산 중에도 잘생김 폭발[★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5.11 08: 45

 배우 윤박이 신흥 남친짤 대열에 합류했다. 
11일 오전 윤박은 개인 SNS에 "#등산"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박은 등산 중 휴식 시간에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윤박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더 잘생겨진 미모를 자랑하며 글로벌 여심을 저격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미소 역시 킬링 포인트. 

이에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멋지다", "생존 신고 고마워요", "오빠 사랑해", "나는 다시 사랑에 빠졌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윤박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윤박은 지난달 종영한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했다. 윤박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기상청 사람들' 출연을 두고 "대본을 받고 그 인물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감독님에게 거절하려고 미팅에 갔다. 결국 설득을 당해서 출연하게 됐는데 연기할 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원형 탈모가 왔었다. 10년 사귄 사내 연애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신혼집에서 바람을 피우고 바로 두 달 만에 새로운 여자와 결혼을 하는 캐릭터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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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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