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가이즈' 샘 록웰→아콰피나, 목소리 찰떡 성우 4인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11 08: 59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가 성우 스틸 4종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 비결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봉 2주 차에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끌어 내고 있는 영화 '배드 가이즈'(감독 피에르 페리펠,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처스)가 흥행 일등공신인 성우들의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개성 넘치는 목소리들로 열연을 펼치며 캐릭터들의 매력들을 한층 더 높인 성우들의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다. 먼저 재치 있는 목소리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스네이크 역의 마크 마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작전마다 색다른 모습들로 사람들을 감촉같이 속인 부캐 부자 샤크 역의 크레이그 로빈슨 스틸도 볼 수 있다. 또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천방지축 매력으로 극장가를 점령한 급발진 파이터 피라냐의 목소리를 맡은 안소니 라모스의 스틸과 해킹 분야에 천재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던 타란툴라 역을 맡은 아콰피나 스틸도 공개해 그녀가 맡았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시수의 매력을 넘어서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 순간을 보여줬다.
영화 '배드 가이즈'가 성우 스틸을 공개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바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이유 중 하나는 성우들의 매력적인 목소리 연기에도 있다는 것.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주토피아'가 너무 생각났다”, “진짜 캐릭터들의 목소리 찰떡이다”, “어떻게 캐릭터들이 전부 매력적이지?”, “’울프’ 목소리 대박! 매력 쩐다”라는 반응들로 흥행 일등공신 성우들에 대한 관심도 보이고 있다.
영화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면서 펼치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폭발적인 입소문의 주범 성우들의 비하인드를 볼 수 있는 성우 스틸을 공개한 드림웍스 '배드 가이즈'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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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니버설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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