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안소희, 화장 지우니 원더걸스 시절 그대로네 “어제 태어난 거 아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1 14: 20

배우 안소희가 우월한 민낯을 자랑했다.
안소희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새하얀 후드를 뒤집어쓴 안소희는 원더걸스 ’Tell me’ 활동 당시 “어머나”를 외치던 앳된 얼굴 그대로의 모습이며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어제 태어난 거 아닌가", "너무 귀엽다", "사람이 어쩜 이렇게 퓨어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소희는 걸그룹 원더걸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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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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