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된 신고식’ 문동주, 위로 격려받는 아기 독수리[O! SPORTS]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5.11 17: 26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어제 경기에서 혹독한 데뷔전을 치른 한화 문동주가 훈련을 하며 이동걸 코치, 이지풍 코치의 격려로 위로를 받고 있다.
문동주는 지난 9일 1군 엔트리에 처음 등록됐고,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불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직구 최고 구속 154km를 던졌으나, ⅔이닝 동안 7타자를 상대해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평균자책점은 54.05. 

한편 이날 경기는 LG 켈리, 한화 남지민이 선발로 나선다. 2022.05.1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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