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누적’ 롯데 서튼 감독, 귀가 조치…문규현 수석 대행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2.05.11 18: 07

NC가 감독을 경질하면서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경기를 치르는데, 롯데 역시 이날 래리 서튼 감독이 덕아웃에 없다.
롯데는 11일, “서튼 감독이 피로 누적과 컨디션 난조로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갔다. 수액을 맞는 등 치료를 한 뒤 귀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진은 아니라고 구단은 밝혔고 일단 이날 경기만 휴식을 취할 에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 문규현 수석코치가 훈련 시작을 앞두고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02.12 / dreamer@osen.co.kr

이날 경기는 문규현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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