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감독을 경질하면서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경기를 치르는데, 롯데 역시 이날 래리 서튼 감독이 덕아웃에 없다.
롯데는 11일, “서튼 감독이 피로 누적과 컨디션 난조로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갔다. 수액을 맞는 등 치료를 한 뒤 귀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진은 아니라고 구단은 밝혔고 일단 이날 경기만 휴식을 취할 에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는 문규현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