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아찔한 반전 각선미 공개···남다른 호주 일상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11 19: 37

티아라 효민이 반전 각선미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호주에서 한 달 살기를 실천하는 효민은 다양한 공부와 운동을 소개, 또한 호주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날 효민은 분홍색 스포티한 티셔츠에 진주 목걸이를 차 캐주얼한 스타일을 믹스매치했다.
이후 사진은 반전이었다. 스포티한 티셔츠와 달리 효민은 짧은 스커트에 니삭스를 신어 가늘고 긴 각선미를 자랑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은 좀 오버핏으로 입은 줄 알았다", "미니스커트 어디 거냐. 너무 예쁘다", "스타일링 최고", "패션 센스 팁이 있을까" 등 효민의 패션에 감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티아라 완전체로 활동, 4년 만에 팬들과 만났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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