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김양 "장윤정 발 하얘서 깨물어" 파격 고백 [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11 20: 21

‘퍼펙트 라이프’ 트로트 가수 김양이 장윤정의 발을 깨문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영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양이 등장했다. 김양은 출연 이유로 "40대가 되니 살도 잘 안 빠지고 갱년기 증상이 있다"라면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자 출연했다고 밝혔다.
김양은 친구 장윤정의 발을 깨문 사연을 공개했다. 김양은 

“데뷔 초 술을 마셨다. 술을 마시다 핸드폰을 떨어뜨렸는데 윤정이 발이 너무 하얗고 뽀얗더라. 그래서 발등 있는 데를 꽉 깨물었다. (장윤정이 놀라서) ‘뭐야, 발을 왜 깨물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성미는 “술이 많이 취한 거냐”라고 물었다. 김양은 “취기가 살짝 오른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경민 등은 "혹시 오늘 '퍼펙트 라이프' 출연 이유가 술버릇을 고치기 위한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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